‘국민사서함’ 운영 시작으로 더 가까워진 청와대
안녕하세요. 빛나는 오늘입니다.
오늘은 2025년 6월 24일, 대통령실이 중요한 발표를 했습니다.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창구,
‘국민사서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국민사서함’이란?
‘국민사서함’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대통령에게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운영 방식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입니다.
- 구글 폼을 활용해 질문 접수
- 분야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예: 경제, 민생, 사회, 정치, 외교·안보 등) - 모든 질문은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
- 사회적 공감대가 높은 의견이나 시의성이 큰 질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답변!
즉, 국민 누구나 자신의 의견이 국정 운영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소통’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왔습니다.
이번 사서함 운영은 단순한 정책 홍보가 아니라, 국민을 진정한 국정의 주체로 인정하겠다는 실천적 선언입니다.
“국민사서함 개설은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 메시지는 단순한 PR이 아니라, 실제로 ‘민생 중심 행보’와 맞물려 국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겠다는 철학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까?
‘국민사서함’은 특정한 조건 없이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요즘 청년 취업 너무 힘들어요. 정부가 계획 중인 지원책은?
-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교통 대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나요?
- 기후위기 대응,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처럼 시의성 있는 질문, 생활과 밀접한 제안, 국민 공감대가 클 수 있는 이슈를 제안하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참여 방법은?
- 구글 폼 링크를 클릭 👉 국민 사서함 접속 링크
- 질문 작성 및 제출
- 접수된 질문은 대통령실에서 정리 후 보고
- 사회적 반향이 큰 질문은 대통령이 직접 영상 또는 글로 답변 예정
소통하는 대통령, 참여하는 국민
우리는 흔히 “대통령은 멀다”라고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민사서함은 ‘정책은 국민의 손으로 만든다’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제도입니다.
정책은 공무원이 아닌, 현장에서 살아가는 국민이 가장 잘 압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소통 창구는 그런 국민의 힘을 인정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미 있는 선언입니다.
마무리하며
‘국민사서함’은 단순한 질문 게시판이 아닙니다.
이것은 대통령과 국민이 직접 연결되는 민주주의의 살아 있는 실천장입니다.
이제는 직접 의견을 내고, 개선을 요청하고, 정책의 일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목소리, 대통령이 직접 듣습니다. 지금 참여해 보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