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찬란한 오늘입니다.
오늘은 저소득층 아동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경제적으로 당당하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아주 특별한 통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인데요.
정부가 저축액의 두 배를 함께 적립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어 ‘희망의 사다리’라고도 불립니다.
그럼 이 통장이 정확히 무엇인지,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디딤씨앗통장이란 무엇인가요?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저축을 도와주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대학 등록금, 주거비, 취업 준비금 등 자립에 꼭 필요한 비용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이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그 금액의 2배를 매칭하여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매달 5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15만 원이 통장에 쌓이게 됩니다.
2.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디딤씨앗통장 지원 대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 보호대상아동이 해당됩니다.
다음으로는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입니다.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의 아동이 포함됩니다.
최근에는 지원 범위가 확대되어 차상위계층 아동과 한부모가족 아동까지도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만 0세부터 만 17세까지, 만 18세 미만 아동이라면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니 대상 여부를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3. 얼마나, 어떻게 저축하면 좋을까요?
디딤씨앗통장은 자유적립식 통장입니다. 매달 정해진 날짜에 꼭 입금하지 않아도 되며, 1,000원 이상이면 언제든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 매칭 지원을 최대한 받기 위해서는 저축 금액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의 월 최대 매칭 한도는 10만 원입니다. 따라서 매달 5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10만 원을 모두 받을 수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30만 원을 저축하더라도 정부 지원금은 최대 10만 원까지만 지원된다는 점은 꼭 기억해 주세요.
4. 적립된 돈은 언제, 어떻게 쓰나요?
디딤씨앗통장에 모인 적립금은 아이가 만 18세가 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 목적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대학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 비용, 취업 훈련비, 주거 마련 비용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만 승인 후 인출이 가능합니다.
만약 만 24세가 될 때까지 자립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 이후에는 용도 제한 없이 전액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신청 방법과 알아두면 좋은 팁
디딤씨앗통장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지원 신청서, 적립 및 사용 계획서 등의 서류를 사진 촬영 또는 스캔하여 업로드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
- 복지로(Bokjiro) 홈페이지 접속 → (아동발달지원계좌 검색)
- 서비스 → 복지서비스 신청 → 아동청소년 → 아동발달지원계좌 선택
- 신청서 작성 및 제출(신청서 다운로드는 pc로만 됩니다 → 프린트해서 작성한후 휴대폰으로 스캔해서 업로드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방문 신청
- 주소지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담담자분이 상세히 알려줍니다)
- 상담 후 신청서 제출
※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6. 심사 & 통장 개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행정센터/지자체 심사 진행
통장 개설이 승인되면 신한은행 등 지정은행에서 통장을 발급합니다.
통장 발급까지는 약 2~3주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 통장 개설 후 아동 또는 보호자가 정기적으로 저축
✔ 정부가 **저축액의 2배(월 최대 10만 원)**를 추가로 적립
✔ 저축과 매칭금은 만 18세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는 우리가 어떤 씨앗을 심어주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디딤씨앗통장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다면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로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