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나는 오늘 02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족이나 지인들 중에 119 한번 이용하지 않은 분 잘 없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러하고요.
2025년 7월 10일, 소방청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의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말표 했네요.
기존의 시·도별로 나뉘어 운영되던 119 신고 체계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앞으론 AI가 되새긴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AI가 실시간 분석! 119 신고, 더 빠르고 똑똑하게
앞으로는 119에 신고 전화를 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음성을 분석해 사고 유형, 위치, 긴급도를 자동으로 파악합니다.
복잡한 상황에서도 신고자의 핵심 정보를 놓치지 않고 신속한 접수와 출동 지령이 가능해지고,
기존에는 접수자가 내용을 직접 듣고 분류했다면,
이제는 인공지능이 실시간 판단해 더 빠르게 구조와 구급이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전국 어디서든 끊김 없는 ‘무중단 서비스’ 제공
새로운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으로 구축되어,
특정 지역에 문제가 발생해도 다른 지역이 즉시 백업해 119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습니다.
이로써 전국 어디서든 안정적인 신고 서비스가 보장됩니다.
출동도 AI가 계산! 가장 가까운 인력과 장비로 대응
기존에는 행정구역에 따라 정해진 부서에서 출동했지만,
앞으로는 시스템이 가장 가까운 인력과 장비를 자동으로 배치합니다.
시도 간 경계를 초월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대형 재난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고령자·장애인도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
미래에는 음성 외에도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신고를 AI가 인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확장되는데요
이는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 등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추진 계획과 기대 효과
- 사업비: 총 2,598억 원 (2027년부터 3년간 투입)한다고 하네요
- AI·클라우드 기반의 재난 대응 시스템 완성
- 국민 접근성 향상, 신고 처리 속도 향상
- 소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마무리하며
앞으론 AI가 우리 삶에 많은 영향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닌,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안전망의 혁신인 거 같아요.
빠르고 정확한 119 시스템이 우리의 일상 속 안전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AI 기반 재난 대응 기술의 발전을 기대해 주세요!